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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도서관들끼리 전자책 공유, 출판계 논란 대책마련
jeroni
2014. 5. 8. 14:11
출판사에서 전자책 유통사들을 통해 공급되고 있는
전자 도서들.
북토피아를 나눠 인수한 업체들, 그리고 기존 또는 신생 도서관 전자책 유통사들...
그들 도서관 전자책 유통사들의 그 투명성에도 상당한 논란이 되고 있어 왔죠.
도서관 유통 부분을 전적으로 믿는 출판사들도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건 고양이에게 생선 팔아달라고 포장도 않고 생선을 맡기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다시 유통대행업체 공급을 끊고 ekpc 같은 곳을
통해 DRM을 걸어 유통을 많이 하는 출판사들도 생긴다고 하는데.
전자출판계의 발목을 잡는 것이 또 하나 있네요.
바로 전자도서관들끼리 전자책을 공유하는 것.
하나의 전자책을 무한으로 공유하고 대출시키는
방식은 저자와 출판사들의 저작권 권익에 있어
큰 저해 요소... 가 아닐까요.
그래서 종이책 구입 하는 것처럼 카피수에 따라서 저작권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해요.
일부 전자책 유통사들은 그러고 있는 곳도 있다고 하던데
아직은 제대로 정립이 되지 않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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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kpc.co.kr/News_data/newsletter_view.php?code=news&idx=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