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새 책 읽기
퓨전 사극로맨스+어른무협『바람이 머금은 작은 달』로판
jeroni
2016. 4. 24. 16:32
유려한 사극로맨스와 무협 퓨전 로맨스
『바람이 머금은 작은 달』
퓨전 사극로맨스 해품달 같은 사극로맨스 분위기에다가 한 여자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권력 싸움에서 벌어지는 무협극.
제2회 벨아모르 로맨스 공모전 당선소설
견우네옥탑방의 퓨전 로맨스 『바람이 머금은 작은 달』
-줄거리-
소월은 평범한 한국의 고등~대딩 정도 여학생이다. 아버지 이름은 좀 특이하게 장록수인 것만 빼고 여느 집안과 별반 다를게 없다. 어느날은 친구들과 할머니집에 여행을 가고 이불을 펴고 세 여학생은 잠이 든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소월은 사라지고 없다.
그리고 소월은 잠이 든 채로 어느 궁궐 대신들과 왕이 모인 집무회의실에 잠이 든 채 내려오게 된다. 대신들과 왕, 그리고 섭정 권력 실세 희빈은 놀라고 그 처자가 대신녀의 예언 속 현재 왕이 18세가 되면 왕좌의 운명을 좌우할 신녀임을 알고 섭정과 반대파 간에 서로 차지하기 위한 암투가 시작된다...
황성국의 방탕한 적자 출신 왕 경과 추방된 서자 출신 왕족 류가 되돌아와 벌이는 왕위 쟁탈전, 그리고 그들의 사랑과 운명을 독차지 하고 있는 대신녀가 된 소월. 이 셋의 운명을 그리고 있는 퓨전 사극+무협 궁궐 로맨스이다.
사극로맨스, 궁궐연애담, 퓨전로맨스, 신 해품달, 삼각관계 로맨스 등의 요소를 찾는 독자들과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