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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도서관들끼리 전자책 공유, 출판계 논란 대책마련

by jeroni 2014. 5. 8.


출판사에서 전자책 유통사들을 통해 공급되고 있는 

전자 도서들. 

북토피아를 나눠 인수한 업체들, 그리고 기존 또는 신생 도서관 전자책 유통사들...  

그들 도서관 전자책 유통사들의 그 투명성에도 상당한 논란이 되고 있어 왔죠.

도서관 유통 부분을 전적으로 믿는 출판사들도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그건 고양이에게 생선 팔아달라고 포장도 않고 생선을 맡기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다시 유통대행업체 공급을 끊고 ekpc 같은 곳을

통해 DRM을 걸어 유통을 많이 하는 출판사들도 생긴다고 하는데.


전자출판계의 발목을 잡는 것이 또 하나 있네요.

바로 전자도서관들끼리 전자책을 공유하는 것.

하나의 전자책을 무한으로 공유하고 대출시키는     

방식은 저자와 출판사들의 저작권 권익에 있어

큰 저해 요소... 가 아닐까요.

그래서 종이책 구입 하는 것처럼 카피수에 따라서 저작권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해요.


일부 전자책 유통사들은 그러고 있는 곳도 있다고 하던데

아직은 제대로 정립이 되지 않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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