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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스마트 오피스텔 거대 스케일 미스터리 판타지 [영생 오피스텔] (소설)

by jeroni 2023. 9. 26.

VIP급 신축 스마트 오피스텔 핏빛 미스터리

영생 오피스텔 

 

연재소설 완간 [영생 오피스텔], 차우모완 지음

밤이 깊어갈수록 더해가는 공포! 입주민들을 하나둘씩 데려가는 미지의 실체를 밝혀내야 한다. 

 

소설 ≪영생 오피스텔≫은 모처럼 휴가 나온 해병 성일병이 대학가 오피스텔에 하룻밤 머물다 겪은 미스터리하고 공포스러운 밤에 대한 난감하고 처절한 싸움과 공포의 기록이다. 또한 현역 해병이 퇴역 해병과 우연히 만나 위험에 처한 300세대 오피스텔을 구한다는 영웅 무협판타지이기도 하다. 밝은 이야기가 아니라 다크한 도시 분위기를 지닌 호러판타지에 가깝긴 하지만.

그러나 작가 특유의 해학적 묘사와 개성적인 인물들의 거침없는 썰은 언어적 재미까지 선사한다. 마 경비와 단발머리 의대생의 언어 배틀 속 표현들은 향후 유행할 그럴 듯한 신조어들이 이미 탄생한 듯한 느낌을 준다. 평범한 현역 해병과 퇴역 해병이 오피스텔 입주민들을 구하는 의인이 되는 이 이야기는 평온하고 일상적인 저녁으로부터 시작되지만, 밤이 깊어질수록 공포는 극대화되고 오피스텔에 존재하는 감을 잡을 수 없는 미지의 실체는 더욱 힘이 거세진다. 그렇지만 고스트물은 절대 아니다.   

입주민들을 공포와 비극으로 몰아넣는 정체를 밝혀야만 살아날 수 있는 불가해한 시스템에 관한 추리와 공상과학적 접근에 더 가깝다. 무적의 두 해병만으로는 부족하다. 두 해병과 조우한 6층 입주자 윤아가 중심인물이 되어 미스터리한 실체를 밝혀간다. 그녀는 미생물학과 전공이다. 자신의 전공을 바탕으로 하나둘씩 미스터리의 실체에 접근해 가는 과학적 태도를 견지한다.  

 

우연히 만난 두 해병과 미생물학과 여대생.  진원조차 모르는 괴기한 생명체들에 처참하게 희생당하는 시민들. 영혼이 강탈당한 신체들은 화기로도 다스릴 수 없는 무적이 되고... 도시는 완벽한 암흑에 싸여 버린 밤. 
평범한 세 시민 영웅이 고립된 채 무너져 가는 도시를 구하려 행동에 나섰났다.

국가마저 못 구하는 도시를, 전역, 예비역 두 해병과 아마추어 미생물학도가 펼치는 기절초풍 황당무계한 시민 작전!



"빨래를 짜듯 심장을 조이는 역대급 공포와 
판타지호러 역사상 가장 기괴하고 잔인한 녀석들이 탄생됐다."

"앞으로 그 어느 작가도 시도하지 않을 가장 불편하고 실험적인 작품.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상상이지만, 아무도 쓰지는 않았다. 
완성도는 차치하고, 작가의 무모한 용기에 찬사를 보낼 뿐이다. 단 하룻밤 사이의 사건인데, 이렇게 긴 이야기가 탄생하다니. 이건 꼭 칭찬만이 아니다. 그저 놀랍고 혼란스럽고 그러나 판타스틱하다."

_먼저 읽고 평한 소수 장르 마니아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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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 오피스텔]을 웹소설로 먼저 읽을 수 있는 서점:

네이버시리즈북큐브연재관톡소다 ★ 원스토어  등 대부분 주요 웹소설 연재 서점에서 완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