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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판타지4

대학가 스마트 오피스텔 거대 스케일 미스터리 판타지 [영생 오피스텔] (소설) VIP급 신축 스마트 오피스텔 핏빛 미스터리 영생 오피스텔 연재소설 완간 [영생 오피스텔], 차우모완 지음 밤이 깊어갈수록 더해가는 공포! 입주민들을 하나둘씩 데려가는 미지의 실체를 밝혀내야 한다. 소설 ≪영생 오피스텔≫은 모처럼 휴가 나온 해병 성일병이 대학가 오피스텔에 하룻밤 머물다 겪은 미스터리하고 공포스러운 밤에 대한 난감하고 처절한 싸움과 공포의 기록이다. 또한 현역 해병이 퇴역 해병과 우연히 만나 위험에 처한 300세대 오피스텔을 구한다는 영웅 무협판타지이기도 하다. 밝은 이야기가 아니라 다크한 도시 분위기를 지닌 호러판타지에 가깝긴 하지만. 그러나 작가 특유의 해학적 묘사와 개성적인 인물들의 거침없는 썰은 언어적 재미까지 선사한다. 마 경비와 단발머리 의대생의 언어 배틀 속 표현들은 향후 유.. 2023. 9. 26.
병맛 고시원 로맨스 공포소설 [비밀의 구멍](애솔과 비밀의 구멍) “이래서 이 고시원이 대박으로 붐볐던 거야. 비수기인데도 공실이 없고, 유난히 재수, 삼수, 사수 생들이 많은 이유가 있었어. 보통은 떨어지면 다른 고시원으로 옮겨간다던데. 바로 이게 영업 전략이었어. 오랫동안 이 고시원 이용자들 사이에서만 내려오는 불문율 같은 것, 은밀하고 암묵적인 동의나 전통 같은 비밀이 바로 이 방에 숨겨져 있었어.” _비밀의 구멍 중에서 유명 고시촌 고시원 괴담과 에로틱한 공포의 만남 명수는 유명 고시촌 한 고시원에 행시 재수를 하기 위해 들어간다. 그러나 그 고시원은 비수기인데도 만실이다. 명수는 고시원에서 같은 고시원생인 애솔을 만나고 짝사랑만 키워가던 어느 날. 고시원의 은밀하게 숨겨진 비밀한 장소에서 기절초풍 '비밀의 구멍'을 발견한다. 그곳은 은밀한 모든 판타지가 실현되.. 2021. 1. 13.
에로틱스릴러 묘귀 공포소설, 녹랑과 홍랑 신기하고 묘한 세계 공포 괴담, 묘담 시리즈.일본 바케네코 편에 이어 이제 이 나왔다.이번엔 중국 괴담 소재이다.방콕 은둔형 히키코모리 남자가 채팅을 통해 20대 직장인 여성을 알게 되고 짧은 교제를 하다 벌어지는 희한한 일이 소제이다. 스릴러와 에로물이 가세한 호러 미스터리. 퇴마사처럼 묘귀를 쫓는 이도 등장하고 그를 피해 도망다니는 묘귀까지... 호러판타지의 분위기가 충만하다. 이 시리즈는 장르문학적인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다.다음은 또 어느 나라 괴담이 나올지 기대가 든다. 언제 나오는 거징? (네이버북스 묘담: 녹랑과 홍랑 편 링크) 2015. 3. 24.
폐쇄공간 생존경쟁 공포소설-흑광(黑光)-판타지호러 신간 리뷰 잔혹한 도시에서 살아남기, 생존 공포소설 : 흑광 黑光 강우는 여느 아침과는 다른 이른 아침을 만난다. 자신의 공원에 앉아 있고 아직은 별들마저 남아 있다. 숙취의 아침이지만 어젯밤 회식이 끝나고 2차로 노래방을 가고난 이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은 낯선 광장이 있는 작은 도시의 원형 광장에 있는 거 같고, 광장의 한가운데는 아래 그림처럼 두 줄기 검은 빛을 뿜는 검은 탑이 솓아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 들고 사람들의 목에는 하나 같이 한자리 수 숫자가 쓰여 있다.탑은 벽에 메시지를 수시로 바꾸며 명령한다. 도시를 나가는 유일한 방법. 11번 또는 12번 중 하나를 죽일 것. 사람들은 누군가의 장난이나 몰래카메라인 줄 알고 도시의 끝으로 가지만 도시는 높은 검은 벽으로 막혀 있다... 2014.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