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사랑1 간호사 섹스의 모든 로망이 집약된 성인로맨스 :병원에서 행복한 날들 차우모완 《병원에서 행복한 날들》 우리는 첫눈에 반한 사랑에 대해 말하곤 한다. 누군가는 그런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성욕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첫눈에 반한 사랑은 사랑일까 욕망일까. 차우모완의 신작 소설 《병원에서 행복한 날들》은 첫눈에 반한 순간부터 여름보다 뜨거운 연애를 시작해버린 두 남녀의 사랑이 변해 가는 모습과 이성이 망각한 육체의 기억에 대해 다루고 있다. 육체부터 격렬하게 타오른 사랑. 그래서 사랑을 더 이상 이어갈 수 없던 젊은 두 남녀. 사랑 없이 서로 겉모습과 육체적 매력, 첫 느낌에만 반해 연애의 과정을 모두 생략한 채,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우연히 동침부터 하게 된 두 남녀. 두 사람은 종합병원의 여러 공간을 무대로 서로 스릴감 넘치는 격렬한 사랑을 나눈다. 소설 속 .. 2013.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