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끝1 잊히지 않을 단 하룻밤의 뜨거운 사랑 <원나잇 비엔나> 잊혀지지 않을 단 하룻밤의 사랑. 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여행 중이던 한 여자와 오스트리아에 주재하고 있던 한국계 청년과의 뜨거운 단 하루 동안의 사랑을 다루고 있다. 여러 날 여러 해를 두고 해야할 사랑을 단 하루만에 끝내야 하니, 그만큼 이들의 사랑은 강렬하고 진하다. 하룻밤 로맨스 계의 전형을 보여주면서도 이국적인 배경과 탄탄한 이야기를 취하고 있는 차우모완 작가의 (One night in Vienna). 남녀가 보낼 수 있는 밤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아래의 본문 대화처럼 단 하룻 동안의 즐거움을 위해 이 남녀는 그렇게 많은 세월을 기다렸는지도 모른다. 어떤 작가가 단 10분의 즐거움을 위해 몇 달을 희생할 수 있다고 말하는 대화처럼. “제가 묵고 있는 곳에 비하면 꽤 화려한데요. 무선 인터넷도 되.. 2013.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