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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소음(유해성)에 대한 기막힌 답변

by jeroni 2014. 3. 17.

컴퓨터에서 나오는 전자파만 나쁜 줄 알았는데, 소음도 인체에 해롭다고 한다.

노트북을 오래 써와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점점 커지는데,

이거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컴은 소음이 적다지만

아이맥이나 노트북처럼 모니터와 팬 부위(쿨러)가 거의 일체형으로 된 컴들은 소음은 적다지만,

피할 수는 없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기막힌 답변을 인터넷 상에서 보니 웃음이 절로 나오고

공감마저 든다. 신경이 예민한 사람이라면 한번 권장할 만하다. ㅋㅎ 




데스크탑의 소음은 정신착란을 일으키지요.... 요즘 CPU가 공정을 미세화하여 발열이 적은 CPU를 내놓고 있는데... 역시 소음은 ㅡㅡ;

겨의 10년을 넘게 컴퓨터와 동거 동락하고 살았는데요... 어느날 문득 사용하던 컴터를 끄니까... 세상이

고요해지는걸 느꼈습니다... 아... 컴터소음 ...이거 참을수있는 수준이 아니구나.. 라는걸 알게되었죠..

 

대안은 노트북을 사용하면 되구요... (노트북은 소음이 좀 덜함)

노트북 소음도 참지 못하는경우 있읍니다.

소음도 소음이지만 PC에서 나오는 발열.... 이것도 둘째가라면 서러울정도로 나쁘것입니다.

 

그래서 에케하면 아늑하고  조용한 PC 환경을만들수 없을까.. 고민고민하다가... 생각해낸것이

PC본체와 모니터를 따로따로 다른곳에 분리해두고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내었습니다.

PC는 거의 창고나 다름없는곳에 두고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만 책상위에 두는 것이죠...

이때 필요한것은 무선 시스템인데요.. 키보드 마우스등은 무선이 되는데 모니터는 무선이 않되더군요..

그래서 모니터는 15m 짜리 긴 모니터 케이블(참고로 용산에서 15,000 이면 구매할수있습니다) 로 연겷

하여 사용중인데요...아주 좋습니다.. 신선당이 따로 없습니다.

무소음, 무발열을 원한다면 이게 답입니다.


(참고 원문: 네이트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