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1 쎈 여자가 나타났다! 신간 미스터리 추리소설 <다포대 살인사건> 추리문학도 남자보다 여자가 대세?! -리뷰 여자가 멋지고 남자가 귀여운 걸크러쉬 소설 쌓인 눈 속에 있는 여자시체, 사건의 시작은 이러했다. 둘은 시체로 인해 재회한다. 서정적이고 공포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도 있겠지만.... 남주인공은 토하고, 여주인공은 남자가 허약해 빠졌다고 비웃는다. 더군다나 여주는 경찰대 선배이고, 상사로 사건을 맡게 되었다. 둘의 케미는 마치 의 상하관계같은??!! 여주인 민 검사는 태권도 3단, 유도 2단, 검도 2단. 합이 7단이고 아마추어 복싱대회 우승도 한 쎈여자다. 거기다 머리도 무척 뛰어나서 누구도 추측 못하고 있던 범인의 윤곽을 잡아가는 인물이다. 남주은 강 경위는 그런 여주에게 휘둘리면서도 강직한 대형견같은 남자다. 본질은 벗어나지 않은 추리소설 마냥 둘의 케미나.. 2017. 3.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