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스릴러영화추천1 서스펜스 공포의 모텔, 영화 <베이컨시>1&2 통합리뷰 처음부터 끝까지 공포와 서스펜스로 몰아넣는 모텔:영화 베이컨시1,2 리뷰 한밤 중 차가 국도를 달리고 있다. 두 사람은 사이가 좋지 않은지 연신 찌푸린 표정이다. 가는 중간에 기분나쁜 남자가 나타나고 그 사람에게 목적지를 묻지만 시원찮게 들려준다. 차도 고장이 나서 버리고, 어쩔 수 없이 근처를 배회하다 주유소에 들른다. 그 주유소에서 주유소 사람인 듯한 아까 그 기분나쁜 남자를 다시 만난다. 어쩔 수 없이 주유소 옆 모텔에서 자기로 한 두 부부. 왠지 서늘한 기분이 드는걸. 두 사람은 여전히 티격태격하다 시설이 더럽고 엉망인 방에 자기로 한다.그러나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밖에 나가봐도 아무도 없고, 옆방 벽이 덜컹거려 가봐도 아무도 없다. 창가에 그림자가 스윽 지나가고, 두 부부는 패닉에 쌓인다. .. 2015.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