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대표이사로맨스1 헤어진 연인들 재결합 가능할까, 로맨스 <이 거리에서> 리뷰 한번 헤어진 사랑 쉽지 않지만, 로맨스 서로 눈이 맞은 남녀가 사랑에 빠지긴 쉽습니다.그러나 일단 헤어지면 사랑을 회복하기엔 거의 불가능하거나 다시 시작한다 해도 예전 같지가 않습니다. 처럼 서로 알거 다 알고 서로에게 맛볼 거 다 맛보고, 린이 진한에게서 느꼈던 그 '맛좋았던 키스와 섹스'도 새로울 것이 없기 때문일까요. 그것도 한 남자에게 깊은 상처를 입었다면 더더욱 그와 새로운 사랑을 하기엔 두려움과 아픔이 다시 되살아날 겁니다.그런데 어쩌면 상처녀가 이 남자를 잊지 못하는 것은 그 상처를 보상받고 싶어서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상처가 깊었던 만큼 다시 전 남자친구와 다시 사랑이 가능하다면 더욱 큰 보상으로 다가오진 않을까, 역으로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베스트셀러 로맨스 의 작가 sn.. 2015.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