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대로맨스1 왕좌를 좌우할 여인, 고전사극 시공간 퓨전로맨스 판타지『바람이 머금은 작은 달』 서사적인 고전 사극풍 시공간 이월 퓨전 로맨스 판타지, 『바람이 머금은 작은 달』 리뷰 현재의 평범한 자신이 알고 보니 한 왕국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중요한 인물임을 어느 한 순간 깨닫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그것도 현재의 나라가 아닌 황성국이라는 이공간의 어느 나라라면. 그 나라는 현재와는 문명이 다르고 옛스럽기 그지 없는 고조선 시대나 고구려 시대 같은 분위기를 띠고 있는 황성국이라는 나라이다. 사극 풍 퓨전 로맨스 판타지『바람이 머금은 작은 달』은 한국에 사는 소월이라는 소녀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다. 사실 자신은 현재의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 알고 보니 내가 외계인이었다?? 하는 것처럼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대략적인 개요는 아래와 같다. 영문도 모르고 예스럽기 그지.. 2016.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