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로맨스1 당신의 가장 행복한 기억을 삽니다 [1460일의 기억] 판타지로맨스 리뷰 1460일의 기억 [리뷰]현재의 사랑을 위해, 과거로 행복한 기억 여행을 떠나는 로맨스판타지. 스무디 집 '노 쉐이크'에서 일하는 봄. 어느 날은 낯선 여자 손님이 와서 자신을 아는 척, 친한 척 한다. 봄은 그러나 그녀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다. 찾아온 여자는 자신이 고등학교 때 가장 친한 친구라고 주장한다. 또 얼마 뒤에는 봄 또래의 멋진 남성이 가게에 찾아와 자신을 힐긋힐긋 바라보며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다. 거의 날마다 찾아와 가게의 자리에 앉아 있다. 1460일의 기억 /판타지로맨스 어느 날은 “초코 케이크랑 치즈 케이크 주세요.” 네 명의 손님을 보낸 다음에 또 다시 자신을 아는 듯한 그 남자가 말한다. “그리고 당신도 주문하고 싶은데요?” 이 남자도 자신과 연관된 과거의 남자였음을 뒤늦게 .. 2014.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