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학교교사1 고수위 GL 백합 로맨스 “国境の長いトンネルを抜けると雪国であった。夜の底が白くなった。(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니 설국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도현의 일본어 어휘력은 몇 개 되지 않았으므로 뭐라고 하는지는 알 도리가 없었다.“계속해.”도현은 보연의 온 몸에 차례차례 입을 맞추었다.“向側の座席から娘が立って来て、島村の前のガラス窓を落した。雪の冷気が流れこんだ。(맞은편 좌석에서 처녀가 일어나더니, 시마무라 앞의 유리창을 열었다. 눈의 냉기가 흘러들어왔다.)”“계속.”이번에는 보연의 발에 키스하며 점점 허벅지를 향해 입을 맞췄다.“雪の色はそこまで行かぬうちに闇に呑まれていた。(눈의 색채는 거기까지 닿기도 전에 어둠에 삼켜지고 있었다.)”도현이 눈가에 맺히는 눈물을 손등으로 문질렀다.“무슨 말인지 모르니 답답하네. 그냥 우리말로 해.”.. 2015.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