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공포1 폐쇄공간 생존경쟁 공포소설-흑광(黑光)-판타지호러 신간 리뷰 잔혹한 도시에서 살아남기, 생존 공포소설 : 흑광 黑光 강우는 여느 아침과는 다른 이른 아침을 만난다. 자신의 공원에 앉아 있고 아직은 별들마저 남아 있다. 숙취의 아침이지만 어젯밤 회식이 끝나고 2차로 노래방을 가고난 이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은 낯선 광장이 있는 작은 도시의 원형 광장에 있는 거 같고, 광장의 한가운데는 아래 그림처럼 두 줄기 검은 빛을 뿜는 검은 탑이 솓아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 들고 사람들의 목에는 하나 같이 한자리 수 숫자가 쓰여 있다.탑은 벽에 메시지를 수시로 바꾸며 명령한다. 도시를 나가는 유일한 방법. 11번 또는 12번 중 하나를 죽일 것. 사람들은 누군가의 장난이나 몰래카메라인 줄 알고 도시의 끝으로 가지만 도시는 높은 검은 벽으로 막혀 있다... 2014.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