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치콕 새1 공포 영화 <미스트> 그리고 히치콕의 <새> 원인 모를 사고가 나고 사람들이 슈퍼마켓으로 피신해 와 있다. 마을은 온통 안개로 덮이고 있다. 수펴마켓 셔터 밑으로도 안개가 서서히 밀려 들어온다. 그것을 눈여겨 보는 우리의 주인공. 아무래도 수상한 안개이다. 뭐 별거 아니겠지 하고 쭈그려 앉아 보는 용감한 점원. 하지만 그 다음 장면에서 이 점원이 안개 속에서 나타난 생물체에 의해 희생되면서 사건은 급박하게 진행된다. 스티븐 킹의 원작을 영화화 한 만큼 이야기가 탄탄하고 어둡다.밀실 공포를 다루고 있고 외부의 생물체가 끊임없이 인간들을 공격해 오는 점에서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가 떠올랐다. 알프레드 히치콕 의 한 장면 어디든 완벽한 창조는 없는 법. 난 스티븐 킹이나 의 프랭크 다라폰트가 히치콕의 에서 지대한 영감을 얻지 않았을까.에서는 강도가 더욱.. 2014.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