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추리1 내일 뉴스를 보게 된 증권사 남자의 하루, 소설 <내일 뉴스>(추리공포소설 새책) 차우모완 미스터리 소설[내일 뉴스] 리뷰 30대 남자는 증권사 해외파트에 근무하고 있다. 그는 날마다 야근에 파김치가 돼 집으로 돌아오곤 한다. 그러던 어느날 밤, 집으로 돌아가는 길 편의점에 들렀다가 내일의 증권 소식을 알리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남자는 날짜를 확인해 본다. 뉴스는 오늘의 것이 아니라 내일의 것이다.그리고 남자는 집에 돌아오는 밤길에서 어떤 여성의 휴대폰을 줍게 된다. 그 안엔 자신에게 늘 골핏거리인 상사, 최부장이 좋아할 만한 야한 동영상이 들어 있다.남자는 최부장에게 잘 보이기 위해 휴대폰의 주인이 남친과 셀카로 찍은 듯한 그 동영상을 전송한다. 그리고 다음 날, 어젯밤 이상한 편의점에서 접한 뉴스처럼 증권이 변화한다...... 는 미스터리와 공포의 분위가 동시에 묻어나고 있는 짧지.. 2014.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