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맨스판타지7

왕좌를 좌우할 여인, 고전사극 시공간 퓨전로맨스 판타지『바람이 머금은 작은 달』 서사적인 고전 사극풍 시공간 이월 퓨전 로맨스 판타지, 『바람이 머금은 작은 달』 리뷰 현재의 평범한 자신이 알고 보니 한 왕국의 운명을 좌지우지할 중요한 인물임을 어느 한 순간 깨닫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그것도 현재의 나라가 아닌 황성국이라는 이공간의 어느 나라라면. 그 나라는 현재와는 문명이 다르고 옛스럽기 그지 없는 고조선 시대나 고구려 시대 같은 분위기를 띠고 있는 황성국이라는 나라이다. 사극 풍 퓨전 로맨스 판타지『바람이 머금은 작은 달』은 한국에 사는 소월이라는 소녀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된다. 사실 자신은 현재의 대한민국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 알고 보니 내가 외계인이었다?? 하는 것처럼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대략적인 개요는 아래와 같다. 영문도 모르고 예스럽기 그지.. 2016. 1. 23.
남자들은 왜 큰 여자에 매료되었나♥(1)_남녀 갑을관계 사랑 자이언티스(giantess) 소설에 관해서 본 블로그 http://goo.gl/pgRH0q 에서 간단하게 소개해 봤습니다. 일본에는 이런 장르가 이미 유행하고 있었는데 한국에서 근래에 출간된 지영천 작가님의 (네이버 링크 참조) 를 읽고 나서 문득왜 이런 소설이 유행할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어요. 앞의 포스팅에 나오는 자료들은 국내에 이미 알려진 그림들인데, 이 분야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조금 더 깊이 몇 차례에 걸쳐 소개해볼까 해요. 앞에서도 작가 본문 인용했다 시피 거인 여자에는 기가, 메가, 테라가 있다고 했어요. 이번엔 메가 거인 급 여자부터 입니다. 1. 메가 거인 여자 일본의 자이언티스 계열 만화와 라노벨들입니다. 한궁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는 작품들에서 스케일을 참조해 보세요.눈 요기로서 .. 2014. 2. 20.
판타지가 로맨스를 만났을 때... 저는 로맨스를 꽤 좋아해요. 물론 시나 소설 등 일반문학도 꽤 좋아하지만요. 근래에 읽은 로맨스 가운데 하나의 가 기억이 납니다. 마법 같은 사탕가게가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면 뭔가가 이뤄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니나 다를까, 거기 주인은 사람의 마음을 본다고 하네요. 점쟁이인가 했더니 그건 아니고, 우리의 감정을 여러가지 색깔로 볼 수 있다고 해요. 그녀가 나쁜 기운이나 예감 같은 것도 보는지는 모르지만, 손님의 기분과 감정, 행운을 위해 최고의 사탕을 추천해준다고 하네요. 그녀는 사람의 상태에 따라 빨주노초파남보 마음과 감정을 색깔로 보는 특별한 능력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이 주인도 사람의 마음을 보지 못하는 손님이 생겨요. 바로 어떤 남자 손님이지요. 이제껏 색깔이 없는 유일한 남자이지요.. 2013.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