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소설2

고수위 SM체벌소설에서 애잔한 힐링로맨스로 <애머란스Amaranth> 리뷰 체벌&사드마조히즘 감금속박물 로맨스임에도 서정적이며 수준 높은 장면중심 로맨스_김나비 로맨스, 애머란스 “우리의 요구조건이 유지되려면 이 방을 좋아해야 할 거야.” 효인의 집안이 파산지경에 이르자 빚을 갚아주는 대가로 효인을 담보로 데리고 온 재윤.재윤은 명망 있는 사회적으로도 인기아이돌스타 못지 않게 유명한 변호사이다. 그러나 그의 속은 야심과 거만함과 패륜으로 똘똘 뭉쳐 있다. 처음엔 효인에게 사랑을 받고 싶지만, 효인은 그의 천성을 이미 알아보고 무시했다. 그럴 수록 소유욕으로 가득 찬 재윤은 급기야, 효인을 위층 끝방에 감금하고 침대 위에 수갑과 벨트를 채워 달아나지 못하게 만들고 만다. 등 이미 나온 작품들과는 확연히 차이나는 새로우면서도 상상하기 힘든 감금속박물 로맨스! & 속박구속된 신데렐라.. 2015. 4. 27.
채찍을 든 여성들_SM영화 소설 리뷰_사디즘과 마조히즘의 오늘 ⓒ영화 제작 장면 채찍을 든 여성들"여성들은 왜 채찍을 들게 되었나?" ⓒ죠다쉬 청바지 광고 여자들이 어떻게 해서 채찍을 들게 되었나.단순히 SM 플레이로만 얘기할 수는 없을 듯하다. 요즘, 남자들 정신 똑바로 차려! 하며 채찍을 휘두르는 여인들의 채찍 소리가 탁탁! 들릴 법도 하기 때문이다. 그간 남자들은 제 자리에서 대충대충, 윗선 눈치 보며잘못해 왔다고 채찍으로 때릴 것만 같은 여인들. 하필 오늘이 투표일이기도 하다.선거매를 아직 못 맞은 남자 당선자들은채찍으로라도 맞아보고 정신을 차려 보자! 1. 사디즘 그리고 마조히즘. 그것이 왜 현대에 존재하는가?장정일이 예전에 쓴 소설이 있었는데, 남자는 30대쯤 화가이고 여자는 십대 여고생이었던 듯하다(틀리면 댓글로 얘기해줘요.) 여고생이 한참 삼촌일 남자.. 2014.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