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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껌소설(장르)

남자들이 큰 여자를 좋아하게 된 사정② 극단적 갑을관계 사랑

by jeroni 2014. 2. 22.

앞의 작성 글에서 메가 급 거인 여자들 자료들을 올려 보았는데 이번엔 기가급 여자들을

자료를 올립니다. 

<마이 러브 포켓 보이>(my love pocket boy) 에서 언급했다 시피 메가와는 비교되지 않는 스케일의 거인 여자들이라고 하는데요. 항공모함인지 전함인지 구축함인지도 모를 것들을 두 손가락 사이에서 갖고 노는 정도라나봐요 ㅋㅋ 




산도 깔아뭉갤 정도에다



도시를 발아래 두기도 하고



성곽도 그녀에겐 너무 작아 저렇게 들여다 봐야 하나봐요 OTL 

 


걸리버 여행기의 규모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장면. 산맥을 깔아뭉개고 누워 있구요..

<마이 러브 포켓 보이>의 작가는 이보다 더 큰 테라를 언급하는데 그런 규모는 감당할 수 없는지 자료가 없군요.

테라는 어쩌면 메가와 기가로부터 유추해 작가가 만들어낸 더 큰 규모 여자 이미지는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아무튼 여신의 경지 무한하네요.

저렇게 

큰 여자를 여신으로 모실 수 없다면, 방법은 <마이 러브 포켓 보이>에서처럼 상대적으로 작아져서 모시는 수밖에. 하지만 상대적 크기의 문제보다는 큰 여자와 작은 남자, 이들의 사랑에 더 관심이 가는 이유는 뭘까요.

결국은 사랑에 대한 재미 있는 비유인 듯:>




마이 러브 포켓 보이

저자
지영천 지음
출판사
엔블록 | 2014-02-19 출간
카테고리
마이 러브 포켓 보이
책소개
‘마조히즘’ 성향을 가진 남자와 ‘사디즘’ 성향을 가진 여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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