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나 탐정소설 하면 머리가 아프고 복잡하고 괜히 자기 머리 테스트 받는 것 같아 여성분들은 더더욱 꺼리게 되는데 그런 것 없이 웃기고 재미 있고 위트와 약간의 화장실 유머까지 있는 탐정시리즈물이 있다.
일본 라이트노벨들은 표현의 자유와 자유분방한 상상력이 느껴지는데, <포이즌드 시티> 시리즈의 경우도 거기에 버금가는 자유분방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탐정 시리즈물이 여름을 시작으로 계속 나오고 있다.
Seoul을 거꾸로 하면 '울서'인데 (Oul-se) 미래의 가상의 동아시아연합 수도 우울스 Oulse는 서울을 암시하고 있는 듯하다. 우울스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하고 황당한 사건만을 이 시리즈물에서 다루고 있다.
시즌1은 케이스가 아닌 연속물 형태로 나오고 있다. 중간 중간 그림까지 나온다. 라이트노벨치곤 그림체가 참 예쁘고 퀄리티 높은 스타일이 느껴진다.
차우모완 글/수우 그림 [포이즌드 시티] (Poisoned City)
현재 연속 시리즈 형태로는
카카오페이지(현재 7화 이상. 월~토 연재중)와 구글플레이(랜덤 연재) 등에서 볼 수 있다.
구글플레이 링크 [포이즌드 시티-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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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을 만나고 있는 탐정 초우.
3화부터는 미모의 파트너 가연이 등장해 함께 사건을 해결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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