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모녀가 한 남자를 두고 벌이는 암암리의 경쟁. 딸과 아빠의 이상한 관계 등.
근친 사랑의 코드를 차용하면서, 드라마적인 탄탄함.
<엄마의 남자>의 완결판 <엄마의 남자2>.
1권에서보다 2권에서는 더욱 파국적인 관계로 치닫고 있다.
서화 작가 소설 <엄마의 남자> 1. 2권.
그리고 한참 나중에 나온 유정선 씨의 로맨스 <천궁>에는
두 딸을 너무 사랑해서 딸이 늘 처녀이기를 바라는 아빠가 등장한다.
하지만 아빠가 그녀들을 지킬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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