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읽은 책이 생각난다.
거기서 체코의 밀란 쿤데라인가 하는 작가는
사랑이란 남녀가 입력>기억>재생>반복 만남>성적 공감대 ...라는 것과 비슷한
과정을 통해서야 비로소 완성이 된다고 했던 것 같당.
그런데 요즘 남녀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보다
사랑은 귀차니즘이고
서로에게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사랑보단
육체적 관계를 선호하고, 사랑없이도 충분히 남녀가 반복 만남을 가질 수 있나??
사랑의 감정을 대체할 뭐가 있긴 있어야 할 텐데.
밀란 쿤데라가 말한 사랑의 단계를 거꾸로 가는 요즘 남녀들이 있다.
일단 처음 만난 자리에서 바로 육체적 관계를 먼저 갖고 사랑할 거냐 말거냐는 나중이라는 식이다.
그런 남녀들은 어떻게 될까에 관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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