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묘약을 파는 약국, 로맨스판타지 『로맨스 약국』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를 성사시켜 주는 사랑의 묘약을 파는 약국

로맨스판타지 『로맨스 약국』 유정선, 김나나 지음 

 

사랑이 떠났을 때, 사랑하는 사람이 시들해졌을 때, 남친의 열정이 시들해졌을 때, 남편이 바람을 피웠을 때, 남친의 열정을 되살리고 싶을 때, 떠난 남자를 붙들고 싶을 때

등등... 연애를 하다보면 별의별 상황이 봉착하기 마련이다. 로맨스판타지 『로맨스 약국』은 사랑에 문제가 생긴 남녀들에게 마법의 사랑약을 파는 약사 정희에 관한 이야기. 줄거리를 살펴본다.

 

로맨스 약국 줄거리

동아리 선배에게 갑작스런 이별 선언에 위염이 심해진 슬기가 위염약을 사기 위해 정희네 약국에 온다. 여대생 슬기는 사실 실연으로 인한 마음의 병 때문에 위염이 심해진 것을 안 정희는 슬기가 안쓰러워 플라시보 효과 위약을 하나 조제해준다. 자신이 북유럽을 여행하며 골동품 상에서 구입한 물약을 섞은 물약이다.

하지만 슬기는 그 약을 먹고 떠나간 선배가 돌아왔다면 정희의 약국에 찾아온다. 사랑의 고민을 갖고 있는 다른 손님들에게도 위약을 조제해 준 정희. 그 사람들이 모두 사랑의 고민을 자신의 물약을 통해 해결했다는 것을 알게되는 정희.

정희는 자신이 조제한 위약으로 생각한 물약들이 놀라운 마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약국의 마법의 사랑의 물약을 파는 약국으로 유명해진다. 정희는 자신의 사랑의 물약 덕분에 약국은 문전성시를 이룬다.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는 여자손님에게 사랑을 쟁취하게 해주는 물약을 만들어주고 성공하는 모습을 준 정희는 자신이 짝사랑하는 손님 상민이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기 위해 직접 사랑의 묘약을 조제해 먹는데...    

 

사랑하는 남자, 사랑하는 여자를 사로잡아 버리는 마법의 물약 조제하는 로맨스 약국 약사의 로맨스

『로맨스 약국』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네이버북스 등 전자책서점 참조)은 마법의 물약으로 사랑의 마술을 부리는 약사 정희에게 일어난 로맨틱한 사건들을 다루고 있는 흥미롭고 유쾌한 로맨틱 코디미물 로맨스이다. 등급은 19세 이상가. <사랑의 묘약>에 관한 또하나의 로맨스판타지 소설은 다양한 에피소드들로 이뤄져 있다. 

 

사랑의 반묘약 : 사랑의 묘약

건너편 경쟁사 약국의 경수는 사랑의 반묘약을 팔아 사랑을 깨뜨려주는 약을 파는데 두 약국의 경쟁도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