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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성

여성은 확장형 오르가슴을 느껴야 정말 좋은 섹스이다

by jeroni 2014. 10. 23.


사랑의 계절, 가을

-정말 잘 사랑하는 법



여성이 만족스런 좋은 섹스를 하기 위해선 반드시 확장형 오르가슴을 느껴야 한다고 합니다. 클리토리스는 선형 쾌감 곡선을 그린다고 합니다. 클리토리스는 남성의 성기가 퇴화된 구조를 하고 있지요. 그래서 선형 오르가슴을 느끼고 뚝 떨어지고, 오르가슴은 격렬하지만 여성의 질에만 한정된다고 합니다. G스폿 오르가슴도 마찬가지이고, T스폿 자극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이들은 모두 선형 오르가슴이라고 합니다.

<사랑을 부르는 자궁멀티오르가슴 섹스>라는 책에는 A, G, T, U 스폿, 클리토리스 자극으로 인한 쾌감은 여성이 멀티플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고 해도 범위가 한정되고 진도 5정도의 오르가슴에 비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확장형 오르가슴은 진도 7~10정도의 격렬하면서도 국부에만 한정되지 않고 온몸에 퍼져나가는 메커니즘을 띠기에 여성에게 훨씬 큰 쾌감과 강렬한 오르가슴 후폭풍까지 불러온다고 합니다. 

 

※리디북스 여성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사랑을 부르는 자궁멀티오르가슴 섹스> 


<사랑을 부르는 자궁멀티오르가슴 섹스>는 여성이 확장형 오르가슴을 여러 번 멀티플 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여성의 확장형 오르가슴은, 질 안이나 주변의 국부에만 한정되지 않고 골반 저 안쪽에서 시작해서 머리끝에서 발가락 끝까지 온몸이 낯설고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은 쾌감 반응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재미 있는 것은 이 책에서 남성은 여성이 없으면 이런 확장형 오르가슴을 느낄 수 없지만, 여성은 혼자서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남성과 섹스에서 느낄 수 없는 진도 7이상의 확장형 오르가슴을 혼자서 느끼는 방법까지 소개되고 있는데, 배꼽 아래 단전, 골반 깊은 안쪽에 있는 곳의 자극 계발을 통해 스스로 자위형 확장형 오르가슴을 자주 느끼면 이 확장형 오르가슴을 점점 더 깊게 의도적으로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또 스스로 자극으로 그곳을 계발해 놓으면 나중에 남성과 성 행위 시에는 훨씬 격렬하면서도 강력하고 온몸이 모두 확 뚫려 버리는 듯한 이루말할 수 없는 극치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여성 계발 분야에서 인기 도서임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 듯합니다. 작가는 여성의 몸이 우주와도 같다고 하는데, 여성의 육체에 관한 신비로운 베일을 하나 더 벗긴 발견인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