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문직로맨스3

의사와 간호사들의 미스터리 생생 로맨스『위험한 간호사들』최신 메디컬로맨스 종합병원 의사와 간호사들의 진짜 로맨스 간호사들 주연 로맨틱 바이러스!!-『위험한 간호사들』 신작 메디컬로맨스 유부남과 관계에서 상처가 있는 간호사 한민경.그런 한민경은 하와이에서 휴양을 하던 중, 한 위기에 빠진 신혼부부를응급처치하던 중에 한 한국의사를 만난다.응급처치를 함께 하고 돌아서는 순간, 그 의사 남자가 과거에 민경과 관계가 깊었던유부남과 너무 닮아 있음을 알고 상처만 덧난다. 그리고 애써 합격애 들어간 감염내과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세민종합병원,그곳에서 하와이 휴양때 만났던 그 의사와 같은 인물임을 알고 놀란다. 두 번의 기막힌 우연으로 만난 과거의 남자를 닮은 의사 차성진.차성진은 하필 감염내과를 맡은 민경의 책임의사이고, 그래서 두 사람은 늘 마주쳐야 하는 운명이다. 차성진이 동료간.. 2016. 12. 9.
요리사의 맛있는 연애『어서 오세요 대한민국입니다』로맨스소설공모전 당선작 리뷰 연애도 요리만큼 맛있게 해 드릴 거죠?-『어서 오세요 대한민국입니다』 로맨스 소설 리뷰 남자(명민)는 풍천이씨 7대 독자에다 종손이라서 약혼녀들이 떠났다. 그래서 사랑하기가 두렵다. 여자(현희)는 일찍이 부모를 잃고 ASD자폐스펙트럼을 가진17살 남동생 현호가 딸려 있어 연애는 꿈에도 생각을 못해왔다. 그러나 현희는 동생이 실수할까 봐 외식도 할 기회가 없는 동생을 데리고 한 호텔레스토랑에 갔는데, 그곳에서 따뜻하게 동생을 대해준 남자 요리사 명민에게 호감을 갖는다. 그러던 명민은 이미 불란서로 요리 유학을 떠나버리고 몇 년 후 다시 돌아와 특급 호텔 요리부 마다하고 테이블이 다섯인 불란서&한국 퓨전요리집 '어서 오세요 대한민국'을 연다.현희는 한국 제일의 요리사가 왜 꼬딱지만 한 레스토랑을 열었는지 궁.. 2015. 10. 25.
상처입은 마음도 케어해주나요? 로맨스『소울 너스』 (로맨스 신간 리뷰) 요즘 "케어해 주잖아~!" 하는 개그맨의 문법에 틀린 말이 유행이다.그런데 몸이 아닌 상대방의 상처 입은 마음을 '케어'해 주는 간호사가 가능할까. 이런 황당한 설정에서부터 시작한다. 나이팅게일의 정신이 살아 있는 19세기 영국 상황을 팩션으로 도입하고 있는 로맨스 . 당시의 의학과 간호학 지식도 너무나 생생하고 놀랍다. 간호사로서 직업적 사명감과 환자에 대한 전문 지식 등,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하는 전문직 로맨스라고도 볼 수 있다. 레이디아모르 출판 『소울 너스』(레인퓽 작가 글과 그림) 이야기는 의사가 없어 정식 병원은 아니지만, 환자들을 돌보는 건물인 호텔 듀에 어느 날, 이상한 남자가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흔히 간호라 하면 몸과 환경을 돌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귀족 클로티어스라는 남.. 2013.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