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문화가정, 차별, 일본과 한국 인식 문제 등을 요즘에 맞게 새로운 시각으로 엮어낸 책.
<야누스> (김연정 작), 직장 동료가 전해준 책을 이제야 보게 된다.
싸이를 좋아하는 베트남 왕따 다문화 아이, 베트남 참전 용사 등
동아시아 문제를 조명하면서도 개인들의 현재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당사자들
그리고 통합의 관점에서 미래의 비전을 소설로 보여주고 있다.
주로 전자책을 선물 받거나 편해서 전자책만 요즘 주로 읽다가 이렇게 종이책으로 책을 읽으니
나름 아날로그적인 맛이 난다. 많은 취재의 공을 들인 작품인 듯했다.
야누스 본문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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