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로 코를 씻을 때 주의할 점 [올바른 비강 세척법/비염이 일으키는 귀 질환]

비염이나 축농증 등 코의 병은 체질이나 습관, 몸의 전체적인 건강 적신호로도

발생하는데. 코의 건강은 귀의 건강과 아주 많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코의 건강을 위해 비강 세척을 많이들 하고 있는 걸 봐요.

천연 소금을 살짝 풀어 하기도 하고,

약국에서 파는 생리 식염수로도 하는데

(저는 아홉 번 구운 죽염 깨끗이 녹인 소금물을 추천하지만)

비강 세척을 잘못하면

중이염이나 귀 질환을 앓을 수 있다네요.

코로 물을 들이켰다가 입으로 뱉어내는

비강 세척할 때 코로 들이켜 입으로 뱉는 방법은

귀 쪽으로 물이나 콧물이나 염증성 콧물이 유입될 수 있다고 하니

아래 사진들처럼 하라고 하네요.

한쪽 코로 물을 넣었다가 다른 쪽 코로 빠지게 하면

비강 세척을 잘못하여 생기는 귀 질환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귀의 압력 문제(기압)를 일시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발살바(콧구멍을 두 손가락으로 막고 코에 바람을 넣는 동작)를 하기도 하는데

그런 것도 자주하면 귀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고개를 뒤로 젖히고 한쪽 코로 물을 넣어 다른 쪽으로 나오는 것을 

인도 요가 계에서는 '잘라 네티'라고 하는데

잘만 하면 코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코 질환 예방법인 듯합니다.

아래의 책 <그 해 여름 갑자기>에도 끈으로 하는 코와 위, 식도 네티법이 잠깐 소개되어 있으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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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여름 갑자기 (주석최소화 개정판)

저자

차우모완 지음

출판사

엔블록 | 2013-02-13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두 자매와 한 남자에 얽힌 기묘한 사랑과 어느 한적한 바닷가에서...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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