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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킴이

파라벤 전혀 없는 안전한 치약

by jeroni 2014. 10. 8.

요즘 파라벤 치약이 큰 건강 상의 문제가 되었는데요.

최신만이 아니라 치약은 수 년 전부터 발암 물질로 문제 제기가 되어 왔습니다.

치약 안에는 파라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우리가 모르는 발암 성분이 들어 있어요.

파라벤만 다른 성분으로 대체하면 될 줄 아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치약 자체가 환경 호르몬 덩어리니까요.


이 필요악인 환경 호르몬 성분을 최소한 줄이기 위해선 

이를 닦고 여러 번 입 안을 헹궈야 합니다.

그래도 침을 삼킬 때 이런 환경 호르몬이 식도를 타고 위 안으로 들어오게 돼 있답니다.

그래서 누적이 되면 알게 모르게 우리 몸에 발암 물질로 작용하고 한 없이 쌓여 우리가 모르는 호르몬

이상 반응을 결국 일으키게 되지요.





치약은 아무리 안전하더라도 환경 호르몬 누적이라는 위험을 완벽하게 피해가지는 못합니다. 

자연적인 삶으로 건강을 지켜 나가시는 분들을 끊임 없이 치약 대용으로 시중에서 파는 화학 성분 나트륨이 아닌 천연 소금을 강조해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죽염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죽염 판매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

치약이 화장품과 함께 발암 물질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써왔는데 이번 파라벤 소동으로 

다시 죽염을 치약으로 쓰고 있어요.

아홉 번 구운 죽염은 비싸서 미용 용으로 쓰고 있는 다섯 번 정도 구운 소금을 치약으로 쓰기 시작했어요.

소금 자체의 염증 완화 작용과 세균 억제 작용이 있어, 잇몸 질환도 줄여 주는 듯해 

치솔이 닿지 않는 사랑니 부분의 염증까지 점점 사라지는 듯합니다.


쓸 때는 좀 짜고 텁텁한 기분이 있고 환하지 않지만

이보다 안전한 치약이 현재로선 없을까 생각해 봅니다. 상쾌함과 암으로부터 걱정 없는 치솔질, 여러분은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