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소설은 [마리로제의 수수께끼]처럼 안락형 탐정이 있고,
아래처럼 발로 뛰는 탐정들이 있는가 봅니다. 미래 탐정들은 두뇌와 발, 모두로 뛰는 스탈이지 않을까.
뭔가를 수집하면서 희열을 느끼는 마니아들이 있는데, 콜렉터들 중에는 브루세라라든가, 일본엔 뭐 그런 수집가들이 있는 모양예요.
그런 걸 얘기하면 수치스럽나요. 하지만 일본엔 문화로서 존재하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있다고 해요. 팬티 콜렉터 살인마에 관한 이야기 같은데요. 일명 "독팬티 살인사건"이라는 부제가 붙었다는
인소였나 본데 이북으로 나왔구요.
원래 제목대로 해도 좋았으려만 금서가 될까 해서 "독으로 감염된 도시"라는 뜻의 Poisoned City....
포이즌드 시티. 표지.
탐정들이 활약하는 Oulse라는 도시가 배경.
참조 책정보 포이즌드 시티> url:
http://ridibooks.com/pc/detail.php?id=323000088&type=buy&tab=book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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