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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음18

"태양아래 남친보다 섹시한 소설"ㅋㅎ 웃긴 카피문구 [병원에서 행복한 날들] 태양 아래 남친보다 섹시하다? -리뷰 펌 **여름 휴가 때 남친과 함께 챙겨갈 로맨스** 차우모완 작가의 [병원에서 행복한 날들]은 평생 잊을 수 없는 꿈같은 바캉스가 돼버린 한 남자의 판타스틱 입원기를 다루고 있다. 늘 운이 없는 남자. 올해만큼은 멋진 여름 바캉스를 계획하고 꿈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바캉스가 본격으로 시작되는 첫날, 하필이면 생사를 넘나드는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만다. 중환자실에 입원할 만큼, 현재의 심각한 상태를 생각할 때마다 자신은 항상 운이 없는 사내라며 절망에 사로잡히는 남자. 그러나 웬걸, 지금까지 뒤로 엎어져도 늘 코가 깨질 만큼 운이 너무 따르지 않던 자신이 그리 운이 나쁜 사내만은 아니란 사실을 깨닫는데. 그 종합병원엔 지금까지 지질이도 행운이 따르지 않는 인생을 보상.. 2013. 7. 20.
모녀(엄마와 딸) 사이 한 남자 관계 두 모녀 사이 한 남자 관계라는 키워드로 써진 소설. 엄마의 남자 1. 2권이 완간.이 책에 대한 소개를 여기서도 한 적이 있는데.키워드 검색이 많이 돼 한 번 더 올려봤다. 자극적이고 야한 걸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 듯하다. 의도는 아닌데 좀 쑥스럽다. >. 2013. 6. 30.
나는 전설이다. 인셉션, 데이브레이커스... 이번 달에 보고 싶은 영화 2013. 6. 22.
덴마크로 떠나기 위한 우리들의 이야기! <플라이트 투 덴마크> (이미지를 클릭=> 교보문고 미리보기 창이 열림) 엔블록 출판사의 차우모완 작가님이 이번에 신간을 출판하셨답니다! 검푸른 빛의 표지와 이국적인 우표들, 책의 타이틀 까지 모두 세련되보여서 오히려 종이책이 아니라 전자책으로 나온 것이 보기에 좋네요. = ) 저 세련된 표지가 세월에 긁혀 바래간다면 가슴이 많이 아플것 같아요.그런데 E-BOOK은 언제까지나 저 세련된 표지를 고이고이 간직해주겠죠? = > 는 사실 장편 소설이 아니라 여러가지 짧고 굵직한 단편들이 모여있는 단편집이랍니다! , 《플라이트 투 덴마크》, , , , 가지각색의 단편들 하나하나가 시중의 뭇 소설들과 비교해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랍니다. = ) 그만큼 각 소설들을 읽는 재미가 뛰어난데요? 은 '골드 미스'들에 대한 이야기를, 는 '외환.. 2012.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