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피터스 <얼음 속의 처녀>
이 소설은 겨울에 읽으면 좋을 듯하다.
'장미의 이름'의 작가 움베르토 에코가 창조해낸 캐릭터와 중세 배경은
사실 개트펠 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중세의 한 수사가 겨울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처녀의 행방을 찾는 구조인데,
낭만과 서사, 로맨스가 풍부한 판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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