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2 햇볕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현대인들은 하루 중 시간 90% 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한다고 해요. 그래서 햇볕을 쬐기란 매우 쉽지 않고 쬔다고 해도 잠깐일 뿐이라고 합니다. 적당량의 햇볕은 비타민D의 생성을 돕고뼈를 튼튼하게 하고인슐린 수치를 돕고생체리듬을 건강하게 유지하고그리고 무엇보다 여성들에게 희소식인몸무게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 햇볕은 피로회복을 돕고스트레스를 줄이며수면 조절을 하는 호르몬을 생성시켜 놓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죠. 햇볕을 쬐야 잠도 잘 오고 우울증도 덜 생기고.밤낮이 바뀌는 수면 후퇴 효과를 줄여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밤늦은 시간에 건강 서적을 읽다가햇볕이 체중을 줄이고, 다이어트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후딱 포스팅을 해봤네요. 30분 정도 쬐는 것은 피부를 튼튼히 하고.. 2014. 12. 15. 폐쇄공간 생존경쟁 공포소설-흑광(黑光)-판타지호러 신간 리뷰 잔혹한 도시에서 살아남기, 생존 공포소설 : 흑광 黑光 강우는 여느 아침과는 다른 이른 아침을 만난다. 자신의 공원에 앉아 있고 아직은 별들마저 남아 있다. 숙취의 아침이지만 어젯밤 회식이 끝나고 2차로 노래방을 가고난 이후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은 낯선 광장이 있는 작은 도시의 원형 광장에 있는 거 같고, 광장의 한가운데는 아래 그림처럼 두 줄기 검은 빛을 뿜는 검은 탑이 솓아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 들고 사람들의 목에는 하나 같이 한자리 수 숫자가 쓰여 있다.탑은 벽에 메시지를 수시로 바꾸며 명령한다. 도시를 나가는 유일한 방법. 11번 또는 12번 중 하나를 죽일 것. 사람들은 누군가의 장난이나 몰래카메라인 줄 알고 도시의 끝으로 가지만 도시는 높은 검은 벽으로 막혀 있다... 2014. 12. 3. 따뜻한 정감이 느껴지는 신간소설 <아줌마> 유유진 “아줌마, 다음 생애에는 부잣집 딸로 태어나 호강하고 사이소.”씁쓸한 마음을 안고 헤어질 때 어머니가 한 마지막 말이었다. 아줌마는 고개를 가로저었다.“내는 마 다음 생에는 안 태어날란다.”_유유진 소설 《아줌마》중에서 세련되지도 멋지지도 않고, 외할아버지네 집에 가끔 와서 눌러붙었다가 가던 아줌마. 어떨 때는 고구마나 감자도 싸 오고, 귀한 오렌지도 꺼내놓던 아줌마. 어린 '나'의 손도 닦아주던 아줌마. 몸빼 바지에 허름한 배낭을 메고 와선 배낭 속에서 먹을 것을 이것저것 내놓던 아줌마. 험하게 살아온 지난 세월동안 어머니는 이 더러운 세상에 지쳐 있었다. 매질하는 남편과 돈 없어서 멸시받는 사회. 등골 빠지도록 일 해 봐야 벗어날 수 없는 가난의 족쇄에 늘 우울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유일하게, 정.. 2014. 11. 29. 인터스텔라와 여성들, 쿠퍼는 왜 지구로 돌아왔나 지구는 황사와 대부분 농작물의 폐해, 기근으로 생존의 위협을 받는 미래의 어느 시대이다. 그래서 농업이 엔지니어보다 우대되고 농부가 가장 유망업종이다. 그러나 황사는 계속 몰려오고 사람들은 기침과 폐질환에 시달린다. 그래서 없어진 줄 알았던 나사(NASA)는 비밀리에 플랜A와 플랜B를 계획하고 있었다. 플랜A: 인류가 살 만한 새로운 별을 찾은 후 인류를 이주시키는 프로젝트플랜B: 지구의 인류는 포기하고, 선발 탐험대가 가지고 간 다양한 유전자 복제 샘플을 배양하여 새로운 행성에 푸는 것 그러나 이건 과거의 우주비행사이자 선장 역할을 하는 쿠퍼도 제대로 인지하고 못했던 사실. 스포일이 될지 모르므로, NASA 수장의 원래 계획은 영화를 보면서 알아내는 게 좋을 듯하다. 아무튼 인터스텔라에서 새로운 행성을.. 2014. 11. 24.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