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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로 떠나기 위한 우리들의 이야기! <플라이트 투 덴마크> (이미지를 클릭=> 교보문고 미리보기 창이 열림) 엔블록 출판사의 차우모완 작가님이 이번에 신간을 출판하셨답니다! 검푸른 빛의 표지와 이국적인 우표들, 책의 타이틀 까지 모두 세련되보여서 오히려 종이책이 아니라 전자책으로 나온 것이 보기에 좋네요. = ) 저 세련된 표지가 세월에 긁혀 바래간다면 가슴이 많이 아플것 같아요.그런데 E-BOOK은 언제까지나 저 세련된 표지를 고이고이 간직해주겠죠? = > 는 사실 장편 소설이 아니라 여러가지 짧고 굵직한 단편들이 모여있는 단편집이랍니다! , 《플라이트 투 덴마크》, , , , 가지각색의 단편들 하나하나가 시중의 뭇 소설들과 비교해보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랍니다. = ) 그만큼 각 소설들을 읽는 재미가 뛰어난데요? 은 '골드 미스'들에 대한 이야기를, 는 '외환.. 2012. 11. 17.
뭉실~뭉실~달콤하고, 구름같은 솜사탕! 여러분 어릴적 학교 앞이나 놀이공원에서 팔던 솜사탕을 기억하시나요 = ) ? 정말이지 솜사탕은 보기만해도 달콤해보이는 아주 좋은 설탕공급원이었죠! 또 가벼워서 금방이라도 하늘로 날아갈 것 같은 솜사탕을보면 구름이 떠오르기도 했었죠 ^^ 저 탐스런 구름이 전~부 솜사탕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하늘에서 떨어지는 눈들이 전부 솜사탕 가루라면??그러면 눈 싸움을 해도 한층 더 달콤한 싸움이 될 것만 같아요 ^^한 겨울의 밀집모자 꼬마 눈 사람은...먹기에 아까워질지도 모르겠네요.이렇게 상상만해도 즐거운 솜사탕!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셨나요 ??솜사탕의 불편한 진실!저도 보고서 깨나 충격이었답니다..= ( !!! 이럴수럴수럴수가!!!이제까지 제가 먹은 솜사탕에 이런 아픈 사연이 있었다니 슬프네요 ㅠㅠ 하. 지... 2012. 11. 16.
바닷속 네모난 친구! 스펀지밥 혹시 스펀지밥을 아시나요^^? 보기만해도 유쾌해지는 우리들의 소꿉친구!어렸을 적 짱구와 톰과 제리 등 어린이 만화에서 빼놓을 수 없었던 애니메이션이었죠 =) 어릴 적 생각해보면 스펀지밥이나 뚱이는 마냥 착하기만 해보였고, 참 순수하다고느꼈답니다 ^^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스펀지밥과 친구들의 아이큐가 공개되었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미생물인 플라크톤이 아이큐 120으로 1등이네요 ㅠㅠ다람쥐인 다람이는 100으로 평균 수준이라네요 ^^다음으로는 징징이가 아이큐 80 네요.다람쥐가 문어보다 더 똑똑하군요!우리의 익살스런 집게리아 사장님은 60!다음으로 스펀지밥은 아이큐가 40이라니 T^T..개인적으로 스펀지밥은 멍청한 게 아니라 재치가 있다고 생각해요!마지막으로 뚱이는 사과 수준이라고 하는 데 참.. 2012. 11. 9.
초등학생들의 첫사랑, 어른들은 모르는 우리만의 기쁨 아기자기 초등학생들의 사랑과, 어른들은 모르는 우리만의 소소한 기쁨 한가을 : 별이 보낸 편지 어느 날 공원에 민재가 좋다는 어떤 여자애의 낙서가 씌어 있다. 민재는 처음엔 누군가의 장난일 줄 알고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하지만 공원의 비밀한 장소에서 자신을 좋아한다는 익명의 편지가 발견되자, 편지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고 싶어 공원을 며칠 간 몰래 기웃거린다. 하지만 가슴만 콩닥거릴 뿐, 누구인지 알 수가 없다.민재는 어쩔 수 없이 비밀장소에 자신도 편지를 남겨, 자신을 정말 좋아한다면 공원에 어떤 표시를 남기고 약속 장소에 나와 주길 부탁한다. 며칠 뒤 공원엔 표시가 있고 민재의 가슴은 남몰래 더욱 설렌다. 그리고 점심시간, 학교 약속 장소엔 뜻밖에도 한 여자애가 나타나는데, 재민은 자신의 기대와 달.. 2012. 10. 30.